삼척시 도계읍 육백산에 있는 강원대 도계 캠퍼스는 국내에서 해발고도가 가장 높은 곳에 있는 교육기관이다.
특히 이번 사건이 대학의 구조적인 문제에서 빚어졌다는 지적까지 나온다.
한편 강원대 교직원과 삼척교수회, 삼척캠퍼스 총동문회 등 대학 구성원들은 이러한 내용을 대학 측에 요구하기 위해 항의 방문하면서 전날 열릴 예정이었던 강원대 제47차 평의원회는 결국 무산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