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골린이'로 살아남기…박병은과 '로비' 한판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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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골린이'로 살아남기…박병은과 '로비' 한판 대결

영화 '로비'(감독 하정우)가 톡톡 튀는 유쾌함과 배우들의 말맛이 살아있는 대사 티키타카를 겸비한 팀 대결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팀 대결 예고편은 돈다발과 명품 시계의 등장과 함께 "로비하자고요.로비"라는 스타트업 대표 창욱(하정우 분)의 대사로 시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로비에 능한 창욱의 라이벌 회사 대표 광우(박병은)의 본격적인 등장을 시작으로 한날한시 같은 골프장에서 창욱이 결성한 신입 로비 팀과 광우가 이끄는 베테랑 로비 팀이 펼치는 로비 대결 구도를 돋보인 예고편은 이들이 어떤 상황과 결과를 만들어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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