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일에 대비해 경찰 2만명을 배치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
이에 따라 전국적으로 338개 기동대, 약 2만 명의 경찰력을 배치해 집회 대응 및 질서 유지에 나설 계획이며, 이 중 210개 부대 약 1만4천 명이 서울에 집중 배치된다.
또한, 헌재 주변에는 경찰특공대를 배치해 테러 등의 비상 상황에 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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