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이 종속회사 합병 공시를 지연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
이 회사가 불성실공시 논란에 휩싸인 건 이번이 세 번째로, 시장에서는 단순 실수가 아닌 기업 내부의 구조적 문제에 따른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월 19일 풀무원을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할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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