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전쟁까지 유도한 尹, 헌재는 왜 좌고우면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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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전쟁까지 유도한 尹, 헌재는 왜 좌고우면하나"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공동의장을 맡고 있는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이 18일 늦은 오후 서울 광화문 동십자각 인근에서 열린 긴급집회에서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선고를 미루고 있는 헌법재판소를 규탄했다.

이 이사장이 언급한 내용은 전날 더불어민주당 내란진상조사단이 폭로한 것으로, 군이 지난해 6‧7‧8‧11월 백령도 인근에서 해병대 포사격 후 전투기와 아파치 헬기를 동원해 위협 비행을 실시하는 '통합정보작전'을 실시하며 북한과의 무력충돌을 유도하려 했다는 것이다.

이어 "그 친구는 떨리는 목소리로 저에게 '두렵다'고, 또 '군인들이 우리 동지들에게 총을 겨누면 어쩌냐'며, '날 끌고 가면 어떻게 하냐'고 불안해하길래 내가 지켜주겠다고 같이 울며 안아줬다"면서 "시간이 흘러 문자 하나가 날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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