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는 5타수 2안타 2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오타니는 경기 후 FOX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평소 타석에선 긴장하지 않는 편인데 오늘 경기는 오랜만에 긴장했다"라고 솔직히 밝혔다.
'슈퍼 스타' 오타니가 빅리그에 데뷔한 후 일본에서 MLB 경기를 치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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