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질환 진단 사업결과 의심환자 30% 양성 판정…'조기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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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질환 진단 사업결과 의심환자 30% 양성 판정…'조기 발견'

지난해 희귀질환 진단 지원 사업을 통해 의심 환자 30%가 조기에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질병청 진단사업 결과, 희귀질환 의심 환자 410명이 진단 검사를 지원받아 129명(31.5%)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질병청은 19일부터 올해 말까지 2025년도 희귀질환 진단 지원 사업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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