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 선발은 에이스의 특권이고, 류현진이 오랜 시간 동안 맡았다.
'2년 차' 라이언 와이스는 지난해 정규시즌 16경기 5승 5패 평균자책점 3.73으로 마쳤다.
김 감독은 "외국인 선수가 잘 해주면 팀도 힘을 얻는다.기가 살아난다"며 "폰세도 좋고 와이스도 좋다.류현진까지 포함해 투수진이 지난해보다 올해 조금 더 안정감이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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