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 전역에 대설 예비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17일 오후 9시부터 제설 대책 비상근무 1단계를 가동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시는 오늘 밤사이 대설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커진 만큼 제설대책 비상근무 1단계를 가동해 인력 5200여 명과 제설장비 1100여 대를 투입하고 제설차량과 장비를 전진 배치해 강설에 대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오후 9시부터 제설대책 비상근무 1단계를 가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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