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포천 오폭 전투기 KF-16 조종사 2명 형사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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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포천 오폭 전투기 KF-16 조종사 2명 형사입건

공군이 폭탄을 잘못 떨어뜨려 전투기가 민가 지역을 오폭한 사고의 조종사들이 형사 입건됐다.

2명은 지난 6일 경기도 포천에서 공군 전투기가 훈련 중 조종사의 표적 좌표 입력 실수로 민가에 폭탄을 떨어뜨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부상자 38명, 재산 피해 166건이 발생했다.공군에 따르면 전투기 조종사들은 사격 전날이던 지난 5일 폭탄 투하 좌표를 비행임무계획장비 컴퓨터에 잘못 입력하는 과정에서 좌표의 고도도 임의로 수정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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