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왕" 트럼프 비판한 마돈나…"농담이라면 안 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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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왕" 트럼프 비판한 마돈나…"농담이라면 안 웃겨"

팝스타 마돈나(66)가 스스로를 "왕"(king)이라고 칭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비판하고 나섰다.

이에 더해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맨해튼을 배경으로 왕관을 쓴 이미지를 인스타그램과 엑스에 게재해 논란을 키웠다.

마돈나는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부터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비판적이었으며, 지난달 28일에는 엑스에 "우리가 수년간 싸워 얻은 모든 자유를 새 정부가 서서히 해체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은 매우 슬프다"며 "그 싸움을 포기하지 말아라"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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