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는 지난 13∼16일(현지시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하는 동안 캘리포니아주 산불 구호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대회 기간 버디·이글·홀인원마다 일정 금액을 적립해 약 28만달러(약 4억원)를 모금했고 GV70·GV80 등 750만달러 상당의 경기 운영 차량 100대를 기증했다.
제네시스는 올해로 9년째 이 대회 타이틀 스폰서를 맡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