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가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도 연패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팀 창단 이래 최다인 7연패를 당했다.
승리를 거둔 휴온스는 2연승으로 이번 시즌 정규리그를 마감했고, NH농협카드는 5라운드 3일차부터 이어진 패배를 마지막 날까지 이어갔다.
NH농협카드는 조재호가 나온 3세트 남자단식에서 반전을 노렸으나, 휴온스의 로빈슨 모랄레스(스페인)에게 14:15(15이닝)로 아깝게 패하면서 세트스코어 1-2로 끌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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