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선영과 소녀시대 권유리가 주연한 영화 ‘침범’이 3월 극장 개봉을 확정하고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침범’은 기이한 행동을 하는 딸 소현으로 인해 일상이 붕괴되고 있는 영은(곽선영)과 그로부터 20년 뒤 과거의 기억을 잃은 민(권유리)이 해영(이설)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균열을 그린 심리 스릴러다.
먼저, 남들과는 어딘가 다른 7살 딸 소현을 홀로 키우며, 딸의 위태로운 행동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영은으로 분한 곽선영의 강렬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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