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낳으면 상서롭다는 '청룡(靑龍)의 해'가 저물면서 중국의 올해 출생아 수가 다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작년 중국의 출생아 수는 전년보다 52만명 늘어난 954만명을 기록해 2017년 이후 처음으로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반등의 원인을 재작년 결혼 증가와 지난해가 청룡의 해라는 점에서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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