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야구(NPB)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자신의 이름을 알린 스즈키 이치로가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메이저리그에서 만장일치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건 2019년 마리아노 리베로가 유일하다.
지난해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후보 자격을 얻었으며, 올해 명예의 전당 입성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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