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장일치'로 메이저리그(ML) 명예의 전당 입성에 도전한 스즈키 이치로가 단 한 표를 받지 못한 채 헌액됐다.
22일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의 명예의 전당 투표 결과 만장일치로 명예의전당 입성에 도전했던 이치로는 394표 중 393표를 얻어 헌액에 성공했지만 만장일치 입성에는 실패했다.
비록 만장일치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진 못했지만 이치로는 ML 역사상 최초로 명예의전당에 헌액된 아시아 출신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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