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폴킴이 선우정아의 제자가 되기 위해 무릎까지 꿇었다고 고백했다.
폴킴이 "있다.심지어 선우정아는 그때 연락 주기로 해놓고 안 줬다.이상한 사람인 줄 알았다더라.무서워서 일단 빨리 보내려고 그랬다고 한다"라면서 "갑자기 무릎 꿇고 제자로 받아달라고 하면 이상한 사람이긴 하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송은이가 "아, 무릎을 꿇었어? 왜 꿇었어?"라며 깜짝 놀라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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