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상혁 위원장(국민의힘, 서초구 제1선거구)에 따르면 대통령 관저 주변 집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한남초등학교를 지난 8일 방문, 안전 문제를 점검했다.
박 위원장은 “집회로 인해 아이들의 학습권과 안전이 지속적으로 위협받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며 안전인력 배치, 소음 관리 방안, 현장 상시 모니터링 등 실질적인 대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 등교해서 공부할 수 있도록 안전한 통학로를 빠른 시일 내에 반드시 확보해 줄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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