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가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을 반대하며 대통령 관저로 향한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의 사퇴를 촉구했다.
첫 발언자로 나선 백미순 참여연대 공동대표는 국민의힘 강령을 인용하면서 여당 의원들의 행동을 지적했다.
이어 백 대표는 “시민이 국민의힘 해체를 요구하는 지금 국민의힘을 탈당해야 할 자는 다른 의견을 가진 의원들이 아니라 국민의힘 강령을 장식으로만 생각하고 국민의힘을 타락시키는 자들임을 권성동 원내대표와 45명의 의원들은 똑똑히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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