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준 대통령경호처장이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경찰에 출석했다.
경찰은 이미 지난 4일과 7일 두 차례 출석을 요구했으나, 박 처장은 대통령 경호 업무와 변호인 선임을 이유로 출석을 미뤘다.
한편, 경찰은 이날 오후 2시까지 이광우 경호본부장에게도 출석을 요구했으며, 김성훈 차장에게는 11일 오전 10시까지 세 번째 출석을 요구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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