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경호처 MZ 경호관들 부글부글···위아래 온도차 완전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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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경호처 MZ 경호관들 부글부글···위아래 온도차 완전 달라"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낸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통령 경호처 내부 분위기와 관련해 "MZ 세대 경호관들은 부글부글글 끓고 있다"고 밝혔다.

경호처 내부에서도 세대별 온도차가 크다는 것이다.

또 "수뇌부가 김용현 라인이거나 또는 김건희 라인이다 보니 밑에 특히 MZ 세대 경호관들은 부글부글 한다고 한다"며 "실제로 12월 3일 군이 국회로 들어왔을 때도 소극적 저항을 했던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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