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혼 8년 차 17살 연상 연하 부부 미나·류필립이 출연했다.
류필립은 "내가 예전에는 잔병치레도 많고 약골 체질이었다.그런데 미나 씨의 건강 전수를 받아서 지금은 감기도 잘 안 걸리는 건강한 몸으로 살고 있다"고 운을 띄웠다.
지난해 3월 모친상을 당한 미나는 "어머니가 갑자기 돌아가시고 나서 가족의 건강이 최고로 중요해졌다.그래서 건강을 열심히 공부하고 있고, 갑자기 (가족이) 잘못될까 봐 걱정되더라"며 건강에 더욱 힘쓰게 된 안타까운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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