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1일부터 3월 31일까지 시청 1층 로비 서울림(林)에서 미디어아트 전시 '미디어 풍광(風光) : 찬란하고 조화로운'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올해도 서울림 미디어월을 활용해 청사를 찾는 시민들의 문화·예술 경험 기회를 확대하고, 미디어아트 작가들에게는 작품 전시 기회를 제공해 창작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미디어월 앞에서 포즈를 취하면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서 스케이트를 타는 자기 모습이 화면에 표출되는 방식으로, 운영 시작 일주일 만에 1천팀 이상이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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