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신작 '미키 17', 2월 한국 최초 개봉…로버트 패틴슨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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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신작 '미키 17', 2월 한국 최초 개봉…로버트 패틴슨 내한

'미키17'은 오는 2월 28일 한국 개봉하며, 3월 7일로 예정된 글로벌 개봉보다 빨리, 한국 관객에게 가장 먼저 영화를 선보인다는 약속을 지켰다.

또한, 미키를 연기한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오는 20일 내한해 직접 한국 언론과 팬들을 만날 예정으로, '미키 17'의 글로벌 홍보 활동 또한 한국에서 스타트한다.

이번 내한은 차기작 촬영으로 바쁜 일정임에도 봉준호 감독의 고국인 한국에는 꼭 오고 싶다는 로버트 패틴슨의 강한 의지로 결정되었다는 후문으로, '미키 17'의 글로벌 개봉 캠페인의 시작 또한 한국에서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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