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머라이즈는 클라우드 기반 물질 정보학 플랫폼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제조업체와 연구자들이 새로운 소재를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회 주관사인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GCCEI)는 폴리머라이즈의 플랫폼은 전통적인 소재 개발 방식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소재 과학 분야에서 중요한 발전을 가져올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우승으로 폴리머라이즈는 15만달러의 상금과 함께 한국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사업 지원 혜택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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