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관광협회(조태숙 회장)와 사단법인 헤이리(박관선 이사장)가 지난 8일 서울시 3천만 외래관광객 유치 실현 목표 달성과 헤이리예술마을 관광활성화 및 상생을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조태숙 서울시관광협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협회와 헤이리예술마을 간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고,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이 증가하여 글로벌 관광지로 부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관선 헤이리예술마을 이사장은 “서울시관광협회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예술과 문화의 중심지인 헤이리예술마을이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며, 협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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