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전쟁기념관이 여러 차례 항의에도 중국풍 옷을 한국 전통의상으로 소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서 교수에 따르면 호주 캔버라에 위치한 전쟁기념관은 중국풍 옷을 태극기 옆에 두고 '한국 전쟁 당시 어린이 전통의상'이라는 설명을 붙였다.
서 교수는 "지금 전시된 옷은 깃과 소매의 재단 방식, 색 배합, 자수 등이 중국풍이며 한국 전통의상은 한복"이라는 내용의 메일을 전쟁기념관 측에 보내놓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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