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은 밀가루 대신 쌀가루와 타피오카 전분으로 만든 만두피에 식물성 원료만으로 속을 채운 식물성 만두 ‘풀무원지구식단 이슬만두’가 지난달 26일 시판 냉동만두로는 처음으로 한국쌀가공식품협회 ‘글루텐 프리’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밀가루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식물성 원료로 만든 ‘풀무원지구식단 이슬만두’는 지난해 3월 첫 출시 이후 재구매가 활발하게 일어났다.
풀무원지구식단 이슬만두 2종(부추새송이, 직화불고기맛)에 사용된 만두피는 쌀가루와 타피오카 전분으로 만들어 투명하면서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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