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오타니 있다면 한국엔 김성준…" 이번엔 '진짜 이도류' 나오나? ML도 주목하는 광주산 유망주 [아마추어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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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오타니 있다면 한국엔 김성준…" 이번엔 '진짜 이도류' 나오나? ML도 주목하는 광주산 유망주 [아마추어 인터뷰]

최근 몇 년 동안 수많은 아마추어 유망주가 '이도류'에 도전했다.

김성준은 "초등학교 때부터 투수와 야수를 쭉 해와서 큰 어려움은 없다.투수와 야수 몸을 만드는 게 차이가 있지만, 그만큼 더 시간을 투자해서 세심하게 훈련하고 있다.프로 무대에 가서도 꼭 투수와 야수를 다 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남들이 쉽게 하지 못하는 야구를 해보고 싶다.일본에 오타니가 있다면 한국엔 김성준이 있다는 걸 꼭 보여주고 싶다"라며 목소릴 높였다.

김성준은 투수와 야수로서 자신의 장점을 자신 있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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