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현안회의, 358조 신속집행으로 경제 회복 추진

그는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내수가 조속히 활성화되도록 공공부문이 합심해 전례 없는 규모와 속도로 재정의 신속집행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85조 원 규모의 민생·경기 활성화 사업은 1분기에 40%, 상반기에 70%를 집행할 계획이다.

정부는 올해 전체 세출예산의 75%를 상반기에 배정해 신속집행을 뒷받침하고 있으며, 관계부처 합동 재정집행 점검회의를 1분기에는 매주 열어 집행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