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 소속 한국계 영 김(한국명 김영옥) 연방 하원의원(캘리포니아 40구)이 9일(현지시간) 하원 외교위원회 산하 동아시아·태평양 소위원회 위원장을 맡는다.
그러면서 그는 “김 의원은 훌륭한 소위원회 위원장이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김 의원은 “동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미국의 가장 큰 지정학적 경쟁자일 뿐만 아니라 가장 강력한 동맹국과 파트너가 있는 곳”이라면서 “미국의 미래 국가 안보는 이 지역에서의 미국의 외교 정책 결정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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