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이범호 감독이 서건창 잔류를 강력하게 원한 분위기 속에서 양측이 한 발짝씩 양보하며 협상 타결을 이뤘다.
지난 8일 하주석(한화 이글스와 1년 총액 1억 1000만 원 잔류 계약)에 이어 9일 서건창까지 잔류 계약을 맺으면서 올겨울 FA 시장에서 내야수 미계약자는 모두 사라졌다.
이범호 감독이 서건창의 필요성을 구단에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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