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외국인 선수 비예나가 30득점, 나경복이 20득점, 황경민이 15득점으로 활약하며 승리를 챙겼다.
한국전력은 임성진이 18득점, 서재덕이 16득점, 구교혁이 15득점으로 분전했찌만 점수를 뒤집지는 못했다.
이후 24-24 듀스까지 만들었지만, 나경복의 퀵오픈과 비예나의 블로킹으로 KB손보가 기선을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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