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과 함께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인천에서 대형 고드름이 맺히고 한랭 질환자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오전 11시 49분께 인천시 서구 연희동 빌라에서 대형 고드름이 달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 당국이 안전 조치를 했다.
전날 오후 9시를 기해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인천의 최저기온은 강화군 양도면 영하 12.2도, 서구 금곡동 11.1도, 중구 을왕동 11도, 중구 전동 10.6도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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