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북부권 주민 편의 '황룡시장 농촌버스' 시범 운행
전남 장성읍에서 농촌버스를 이용하는 군민들./장성군 제공 전남 장성군이 서삼·북일·북이·북하면 주민들의 황룡시장 이용을 돕기 위해 14일부터 농촌버스를 시범 운영한다.
9일 장성군에 따르면 장성을 대표하는 전통시장 가운데 하나인 황룡시장은 읍시가지와 황룡강, 장성공영버스터미널, 장성역 인근에 위치해 지역민과 방문객 이용이 활발하다.
이에 장성군은 황룡시장 장날인 4?9일마다 농촌버스를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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