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은 9일 34플러스센터에서 신규직원과 함께하는 소통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2025년 1월 공직에 첫발을 내딛은 새내기공무원들이 조직에 빠르게 적응하고 소통과 화합이 중심이 되는 직장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문화관광과 김수진 주무관은 “군수님이 직접 배지를 달아주신 덕분에 공직자로서의 첫 시작이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군정에 대한 방향성과 함께 조직의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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