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의 일시 대체 외국인선수 마테이코(오른쪽)가 7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와 원정경기 도중 상대 미들블로커 뚜이(25번)를 피해 스파이크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흥국생명은 7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최하위(7위) GS칼텍스에 세트스코어 2-3으로 패했다.
아본단자 감독은 충격적 패배를 당한 뒤 구체적 언급을 피한 채 “새로운 선수(마테이코)는 아직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정도로 말을 아꼈으나, 실망감이 가득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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