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광 영암군 신임 부군수 "전남 제일 소통·화합 공직문화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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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광 영암군 신임 부군수 "전남 제일 소통·화합 공직문화 만들 것"

제주항공 여객 참사 희생자 애도기간 취임해, 별도의 취임식 없이 업무에 들어간 윤 부군수는 "소통과 화합의 따뜻한 직장 문화, 전남에서 제일가는 공직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며 영암군 공직자들에게 소통과 화합의 공직문화를 강조했다.

1994년 전남대를 졸업 직후 여천군에서 공직을 시작한 윤 부군수는, 국토교통부와 전라남도 등을 거치며 국민을 위한 봉사자의 책무를 다해왔다.

또한 31년의 공직생활 동안 대통령, 국무총리, 부총리, 전남도지사 등 다수의 포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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