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군수는 "올해는 민선8기의 실질적인 마지막 해로, 그동안 추진해 온 각종 중장기 사업의 차질 없는 마무리와 광역교통망 사업들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적극행정에 힘써야 할 때"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주도 균형발전, 군민 삶의 질 제고와 군민 자립기반 확충에도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날 가 군수는 ▲환황해권 중심 도시, 태안 성장동력 마련 ▲활력있는 농어촌, 든든한 민생경제 육성 ▲100세 시대, 함께 가는 행복공동체 지원 ▲역사가 숨쉬는 해양문화관광도시 건설 ▲고르게 발전하는 태안, 쾌적한 터전 조성 ▲군민 맞춤 소통행정, 친밀 행정 구현을 올해 6대 군정 역점 시책으로 제시했다.
가세로 군수는 "올 한해도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신산업 육성과 균형발전에 초점을 두고 지역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며 "을사년 한해도 미래로 도약하는 태안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는 적극행정에 나설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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