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교통사고를 목격한 소방대원이 신속한 현장 대처로 2차 사고를 막았다.
김 소방장은 "사고 현장을 목격하자마자 몸이 먼저 반응했다"며 "저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사고 현장을 목격했다면 즉시 도왔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혁민 충남소방본부장은 "위험을 목격하고 망설임 없이 현장에서 안전하게 대처해 2차 사고를 예방해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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