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1위인 안세영을 보유한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이 새해 첫 국제대회에 나섰지만 감독과 코치가 없는 초유의 사태로 국제적 망신을 초래했다.
결국 김학균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가 임기 만료와 함께 대표팀이 떠났고, 후임 지도자 선임도 무산돼 공백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감독-코치 공백 사태를 통해 안세영이 폭로한 배드민턴협회의 구조적인 문제가 다시 드러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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