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과 KCGI가 공동으로 구성한 컨소시엄이 글로벌 1위 전선 기업이자 LS그룹의 미국 자회사인 에식스솔루션즈의 프리 IPO(상장 전 지분투자) 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미래에셋-KCGI컨소시엄이 쟁쟁한 글로벌 투자사들을 제치고 딜을 성사시키면서, LS그룹이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할 상대를 구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6일 금융투자업계와 LS그룹에 따르면, 미래에셋-KCGI컨소시엄은 에식스솔루션즈와 2900억원 규모의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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