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식 베트남대표팀 감독(가운데)이 5일 방콕에서 열린 태국과 2024 AFF 미쓰비시 일렉트릭컵 대회 결승 2차전 원정경기를 마친 뒤 7년 만에 대회 정상에 오른 기쁨을 선수단과 나누고 있다.
김상식 베트남축구대표팀 감독(49)이 이를 실감하고 있다.
2021년 전북 지휘봉을 잡고 감독 커리어를 시작한 그는 데뷔 시즌 K리그1 우승에 이어 2022시즌 코리아컵(FA컵) 패권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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