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양군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체육 진흥을 위해 유소년축구클럽 동계 전지훈련을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
전지훈련 기간 유소년축구클럽 100개 팀에서 선수와 학부모, 관계자 등 3천여명이 양양지역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스토브리그 성적이 우수한 팀에게는 양양군에서 열리는 리틀 K리그 유소년 축구대회와 남대천 르네상스 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왕중왕전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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