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국제공항에서 일어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원인 규명을 위해 정부 관계자가 비행기록장치를 들고 미국으로 향한다.
6일 국토교통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CVR(조종실음성기록장치) 녹취록은 이틀 전 작성이 완료됐으며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 조사관 2명이 FDR(비행기록장치)을 지참해 미국 워싱턴으로 이날 출국한다.
이날 정오 기준 장례식장으로 179명 전원을 이송해 장례절차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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