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선'은 "손흥민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토트넘과의 계약이 만료된다"며 "지난 2021년 재계약을 맺은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계약의 마지막 해를 보내고 있다.1월 이적시장이 열리면서 손흥민은 해외 구단들과 협상을 통해 자유롭게 사전 계약을 맺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그러면서 스페인 언론 '엘 나시오날'의 보도를 인용해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손흥민과의 계약에 열려 있다"고 밝혔다.
또 "손흥민은 현재 토트넘의 핵심이기 때문에 그를 영입하는 것은 쉽지 않다.손흥민의 계약은 2025년 6월30일에 만료되지만, 손흥민 측에 따르면 손흥민은 토트넘과 계약을 연장하는 것에 동의했다"면서도 "하지만 데쿠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 중"이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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