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4번째 트로피 품었다…PSG, 프랑스 슈퍼컵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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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4번째 트로피 품었다…PSG, 프랑스 슈퍼컵 우승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트로페 데 샹피옹(프랑스 슈퍼컵)을 제패하며 입단 이후 4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강인은 직전 시즌 툴루즈와의 대회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우승에 일조했고, 경기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시즌 모나코를 상대로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우측에서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후반 12분 브래들리 바르콜라와 교체되기 전까지 제 몫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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