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골키퍼들이 연달아 부상으로 쓰러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체코 출신 인토난 킨스키(22) 골키퍼를 영입했다.
토트넘은 기존 주전 수문장이던 굴리엘모 비카리오 골키퍼가 부상으로 빠졌고, 그 자리를 메우던 프레이저 포스터까지 최근 부상으로 쓰러졌다.
2003년생의 킨스키는 슬라비아 프라하(체코)에서 주전으로 활약, 이번 시즌 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등에서 29경기 18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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