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또 우승했다, 벌써 4번째 트로피…PSG, 모나코 꺾고 프랑스 슈퍼컵 3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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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또 우승했다, 벌써 4번째 트로피…PSG, 모나코 꺾고 프랑스 슈퍼컵 3연패

PSG는 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AS모나코와의 2024 트로페 데 샹피옹(프랑스 슈퍼컵)에서 AS모나코를 1-0으로 꺾고 2022년부터 3년 연속이자 통산 1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이강인은 PSG 이적 후 지난해 2023 트로페 데 샹피옹을 시작으로 2023~24시즌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쿠프 드 프랑스에 이어 PSG 이적 후 벌써 4번째 우승 타이틀을 커리어에 새겼다.

이강인이 4-3-3 전형의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나선 가운데, PSG는 전반 슈팅 수에서 13-3으로 크게 앞설 정도로 경기를 주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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